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최근 단독사고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되어 사전에 이를 제압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최근 단독사고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여 사전에 이를 제압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대책회의를 가졌다.

또한 그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과 더불어 노인 대상 교육확대, 음주단속 강화 등 맞춤형 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정규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존중 교통안전 활동으로 노인, 보행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최소화를 위해 모든 교통경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