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독립영화 ‘앵커’ 후반작업 기술 지원 선정
경남독립영화 ‘앵커’ 후반작업 기술 지원 선정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3.01 19:0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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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기술 지원 3개 분야에 선정
▲ ‘앵커’ 스틸컷.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성주)의 2017년도 경남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최정민 감독의 장편독립영화‘앵커’가 영화진흥위원회 2018년 1분기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기술 지원 사업은 순 제작비 4억원 미만의 디지털 장편 영화로 촬영 및 편집이 완료된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올해 1분기는 총 20개 작품, 51개 분야 지원작 중 후반녹음 1편, 영상후반작업(DI/디지털 색보정) 6편, 영상후반작업(DCP/디지털 시네마 팩키징) 8편을 지원 선정했다.

영화 ‘앵커’는 후반녹음, DI, DCP 3개 분야에 모두 선정됐으며, 특히 1개 작품을 선정 지원하는 후반녹음 분야에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화 ‘앵커’는 앞서 한국영상위원회 2017년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16년도 경남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김진남 감독의 ‘판타스틱 휴가 백서 : 삼천포 가는 길’이 오는 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 오후 7시30분에 상영된다. 사천시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무료 관람이며, 관람을 원할 시 별도 예매 없이 해당 상영시간에 당일 선착순으로 상영관에 입장하면 된다. 영화 관람 관련 문의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055-831-2460)으로 하면 된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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