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우수상’
밀양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우수상’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3.01 19:0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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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제일고 2학년 정인이·문희은·백경란
▲ 밀양소방서는 지난달 2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제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밀양소방서는 지난달 2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제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 소방서를 대표하는 고교생 및 대학생 등 18개팀이 참가했는데 밀양소방서 대표로 밀성제일고등학교 2년생 3명(정인이·문희은·백경란)이 출전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20일부터 밀양소방서 코치(구급대원)의 지도를 받아 매일 2시간 정도 심폐소생술 실력을 쌓았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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