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천수)은 지난 28일 18개 전 봉사단체원과 직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개양 오거리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99주년 3․1절을 앞두고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하여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합쳐져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김천수 가호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 동민들이 참여하여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