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변호사회 베트남 교민 인권보호 나서
경남변호사회 베트남 교민 인권보호 나서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3.05 18:3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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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베트남교민회와 협약 체결…법률자문 지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가 지난 4일 재경남베트남교민의 인권보호와 양 기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재경남베트남교민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변호사회는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베트남 교민에게 발생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한 조언과 베트남 교민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했다.

경남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우호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협력하게 된다"며 "본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내 외국인들의 인권 수호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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