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뚫고 선발된 24명 위촉장 수여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신학기 맞아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을 위해 ‘아동지킴이 발대식’을 열어 치안업무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정규열 서장은 2018년 신학기를 맞아 조층학교 주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항상 아동의 안전에 힘써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과 노력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별 아동 취약지 적극 발굴하여 아동범죄 예방의 치안보조인력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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