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직 이사 4명·외부 이사 16명 선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지난달 27일 새마을회관에서 올해 이사회를 구성하고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의 견실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회장, 군 협의회장, 군 부녀회장, 군 문고회장 등 당연직 이사 4명과 외부 이사 16명 등 모두 20명을 선임,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롭게 선임된 이사는 ▲권대진 미조면체육회장 ▲김종신 산림조합 금융과장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박봉성 전 창선면부녀회장 ▲박종규 전 동남해농협 상임이사 ▲박주선 창선면체육회장 ▲신차철 홈마트 대표 ▲심정엽 새남해농협 이사 ▲이상현 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이철세 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정동철 전 삼동면협의회장 ▲정상영 대한노인회 사무국장 ▲최동진 전 상주면협의회장 ▲최영남 전 상주면협의회장 ▲한정숙 전 남해군부녀회장 ▲한정여 도 새마을부녀회장 등 16명으로 새마을에 대한 애정과 인연이 각별한 이들로 구성됐다.
이날 이사회는 새마을지회 일반현황 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후 박주선 이사와 한정숙 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정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갖고 있고 우리 지역에서 오랜 경륜과 덕망 있는 분들을 이사로 위촉하게 돼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의 큰 복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이사회 출범을 계기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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