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착공
양산시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착공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3.07 18:38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7월까지 교육지원동 1동·숙박동 3동 준공

▲ 양산시는 6일 용당동 산66번지 현지에서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기공식을 가졌다.
양산시는 6일 용당동 산66번지 현지에서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시·도의원, 양산부산대병원장, 관련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창동 풍물패 공연과 안전기원제 등이 흥을 돋웠다.

체험관은 총 90억원(국비 45억·시비 45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이곳 1만5000㎡ 부지에 연면적 3431.93㎡ 규모로 건립되며, 교육·재활·식당·후생시설이 포함된 교육지원동 1동, 숙박동 3동(60실)을 내년 7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이 조성되면 기존의 ‘자연휴양림’과 현재 추진 중인 ‘시립수목원’, ‘생태숲’과 더불어 대운산 일원이 ‘생태휴양밸리’로 거듭나게 된다”며 “부산대 양산캠퍼스 일원의 ‘의생명특화단지’와 함께 양산시 항노화산업의 양대 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