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바른미래당 시의원 최초 출마선언
김해지역 바른미래당 시의원 최초 출마선언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3.07 18:38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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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전 지역비서 김유상씨 다선거구 출마

김해지역에서 김정권 전 국회의원의 지역비서로 잘 알려진 김유상(37·바른미래당)이 6·13지방선거 김해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7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나선 김 예비후보는 30대 젊은 기수론을 내세우며 도약하는 김해를 깨끗하고 힘찬 젊은 패기로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바른미래당 김해갑 당원협의회 장성동, 윤수경 공동위원장과 경남도의원인 하선영, 김해시의원 김재금, 김동근 전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다선거구(동상, 부원, 활천, 회현동)로 자신이 그동안 치러온 비교적 젊은 나이인 10여년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버팀돌로써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당선되면 멈춰선 지역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을 도모하는데 누구나 함께 소통하는 공약을 제시하겠다며 오는9일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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