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경로당에 매주 화·수 이웃사랑 실천
진주참사랑회(회장 방애희)가 지난 7일 오후 12시 망경경로당에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회원 49명이 7명씩 조를 나누어 지난 5년간 매주 화·수요일 주 2회씩 쌀, 부식, 양념을 구입하여 망경경로당에 중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회원들은 “매일 50명의 어르신을 자기부모와 같이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방애희(59) 회장의 열정으로 농촌사랑경남지부에서 쌀9포를 기부를 받아 진주시 봉사단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이에 몸이 허락하는 한 돕겠다”고 약속했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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