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署 ’사람이 우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양산署 ’사람이 우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3.08 18:3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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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보행 3원칙’ 집중 홍보 학생 지도
▲ 양산경찰서는 7일 오전 물금읍 범어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산경찰서가 관내에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올 연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식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7일 오전 8시 물금읍 범어초등학교에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집중 홍보하면서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지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동욱 서장을 비롯한 경비교통계·여성청소년계,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회 회원, 교육청 등 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양산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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