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전 창녕읍장 경남도의원 출마선언
성낙인 전 창녕읍장 경남도의원 출마선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3.08 18:37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확대 등 공약

창녕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확대 등 공약

자유한국당 창녕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 성낙인 전 창녕읍장

성낙인(60·자유한국당) 전 창녕읍장이 6·3 지방선거에 경상남도의회 창녕군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34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현장의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소통해 이를 창녕군과 경남도에 연계하고 대안 제시로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의정활동을 펼처 제대로 된 도정이 집행 될 수 있도록 늘 견제하고 감시하는 군민의 충실한 심부름 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의원이 되면 쉼없이 발품을 팔아 ▲창녕읍 시와가지의 만성적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농가 주소득원인 마늘 양파 가격의 안정을 위해 재해보험 지원 확대와 6차산업 활성화 및 스마트팜 농법 등 글로벌 농업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북부권의 정규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및 출산 양육 교육 문제의 지원 확대 노인과 지체장애인들의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포늪 주변의 생태체험관광 기반 확충 및 각종 재난 재해의 촘촘한 대비와 신속한 조기대응 체제 구축 ▲대합을 비롯한 인근 면지역을 북부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영남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미니복합타운 등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좋은 창녕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성 전 읍장은 명덕초, 창녕중, 창녕제일고를 졸업하고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우포늪관리사업소장, 대합면장, 환경위생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지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