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 고성에 모여 자웅 겨뤘다
축구 꿈나무 고성에 모여 자웅 겨뤘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3.11 18:2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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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고성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43개팀 참가

▲ 고성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제8회 고성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고성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제8회 고성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성고룡이축구클럽을 포함한 순수 아마추어 클럽 및 축구교실 43개팀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U-8(초등1~2학년), U-10(초등3~4학년), U-12(초등 5~6학년), U-15(중등부) 4개부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전 참가, 중국 문화탐방 및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꿈나무들의 꿈과 열정을 겨루는 열띤 경기에 많은 관심을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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