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진주 이현동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8.03.11 18:25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일원서 화합·소통의 시간 마련
 

진주시 이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남민)에서는 지난 9일 이현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규)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봄맞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해운대구 미포, 창포, 기장군 해동정사, 한국수산과학원 일원을 둘러보았다.

특히 상반기에 퇴임하는 다섯 분의 통장들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정서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이현동 통장이 더욱 화합하고 행정과 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봉사 활동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남민 이현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을 위해 노력을 다해온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현동 통장협의회가 품격 높은 봉사단체가 되어 지역공동체 형성과 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