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어면은 지난달 노인일자리 공개모집을 통해 어르신들의 성향과 취미, 특성을 고려한 10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노인일자리에 선발된 어르신들은 “집에만 있지 않고, 이렇게 내가 다시 일 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정숙 유어면장은 “지금까지 창녕군을 있게 해준 어르신들의 삶이 질이 더욱 높아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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