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3월 求하는 Day 캠페인 전개
마산회원구 3월 求하는 Day 캠페인 전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12 18:2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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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가정 찾고 복지자원 찾아요”
▲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3월 ‘求하는 Day’ 캠페인을 펼쳤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3월 ‘求하는 Day’날을 맞아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위기 가정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후원을 통해서 따뜻한 복지 울타리를 만들고, 버스이용 승객들에게 2018 세계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 홍보를 통해 창원시를 알리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매월 9일을 위기 가정과 복지 자원을 求하는 날로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 자원 확보를 위해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기업의 후원자를 찾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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