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회의 개최
통영준법지원센터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회의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3.12 18: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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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22명 투입 농작물 파종·수확 등 사회봉사활동 전개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관할지역(통영·거제·고성) 농협 시·군 농정지원단장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는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른 것으로, 2017년 전국적으로 9만7188명을 투입했고, 우리지역(통영·거제·고성)의 경우에도 연간 1022명을 투입해 농작물 파종 및 수확, 하우스 부직포 교체 작업 등 다양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정영식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지원 사회봉사집행 협의체 활동을 통해 올해는 좀 더 많은 농가에 사회봉사 인력을 투입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봉사대상자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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