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가축동향조사 실시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가축동향조사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3.12 18: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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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고성지역의 가축사육 농가 대상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는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통영과 거제·고성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축종은 돼지와 닭, 오리 등 3종이며 축종별로 사육가구수와 연령, 성별 마리수 과거 3개월간 생산 폐사 현황 및 1일 평균 계란 생산량 등을 파악해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돼지는 표본조사로 하고 닭은 3000수, 오리는 2000수 이상 농가를 전수조사한다.

한육우 젖소는 지난 2017년 3분기부터 소이력제 행정자료로 대체돼 가축동향조사의 응답부담이 많이 해소됐다.

통영사무소장은 농업인들의 응답내용은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조사결과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강조하며 각 농가에서 정확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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