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용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이사회에는 경제동향 평가, 고용창출, 구조개혁 및 혁신, 녹색성장, 개발협력, 무역과 고용간의 관계 등이 주요 의제에 오른다.
임 차관은 ‘성장, 고용, 혁신, 직업기술’ 세션에서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향으로 ‘3S’를 제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관점에서 위기요인을 기회요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산업육성, 국가간, 산업간, 민·관 협력을 통한 시너지(Synergy) 제고, 중소기업(SMEs) 육성 및 서비스(Service) 산업 선진화가 3S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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