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13일 오전 8시 평산동 평산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등굣길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비교통과·계장, 덕계파출소장, 녹색어머니연합회, 교육청, 학교관계자, 어린이 임원진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사람이 우선’을 원칙으로 어린이의 안전에 우선을 두고 올바르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 등을 지도했다.
양산경찰서는 관내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올해 말까지 릴레이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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