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14일 출판기념회 개최
윤상기 하동군수 14일 출판기념회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3.13 18:32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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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 뛰면서 상상하라’ 오후 4시 하동문예회관
▲ 윤상기 하동군수 ‘알프스 하동 뛰면서 상상하라’

윤상기 하동군수(65·자유한국당)가 14일 오후 4시 하동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알프스 하동 뛰면서 상상하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책 머리에 윤 군수는 ‘죽을 각오로 뛰었다. 대충은 없었다. 현장이 정답이다’라는 신념으로 ‘지난 4년여동안 매일 촌각을 다투는 생활이 이어졌다 자부하고 내일은 기다리지 않겠다, 상상을 기적으로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늘 가슴에 담아 반드시 지켜내고 싶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하동군을 대한민국 알프스로 만들고 싶어 지리산, 섬진강, 남해바다가 품고 있는 하동을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판단과 함께 가능성도 높아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지금껏 어는 누구도 꿈꾸지 못했고, 실현해 내지 못했고, 실현해 내지 못한 일을 군민과 함께 해내고 싶었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하동의 3대 보석을 바탕으로 ‘하동의 미래 100년’의 기반을 마련하고 싶어 ‘현장, 실천, 사람 중심의 마하행정’을 출발점으로 삼아 무수히 현장을 방문하고 군민을 직접 만났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동발전의 발목으로 잡고 있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다고 했다.

또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을 슬로건으로 삼고 목표도 설정해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사는 부자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했다.

4여년동안 진심이 통하고, 예산, 수출, 축제, 관광, 경제 등 각 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전통차 산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세계에서 4번째 등재되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축제 개최는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않아 가장 보람된 일로 기억된다고 했다.

이밖에도 갈사만산업단지 조성을 정상 궤도에 올려 놓는 등 수많은 업적들의 이 책 한권으로 부족한 면이 있지 않으나 윤 군수의 그동안의 행적이 이 책 한권으로 다소 나마 이해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4년 전 ‘내일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출판기념회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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