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일반성면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진주소방서 일반성면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8.03.14 18:23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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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현 신임대장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용소방대 만들겠다”
 

진주소방서 일반성면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진주시 일반성면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박금자 경남도의원, 김경진 면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성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만식 전임대장은 1997년 7월 입대한 후 2015년 2월부터 3년간 일반성면 남성의용소방대 대장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헌신적인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에 크게 기여해 왔다.

류성현 신임대장은 1999년 10월에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지역의 주민들과 소속 대원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인물로 지역 내에 발생하는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소속대원의 지휘·감독과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업무 지원역할 수행을 부여 받았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저를 믿고 추대하여주신 일반성면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의 뜻을 받들어 열과 성을 다해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대원들의 화합과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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