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공립박물관 우수기관 선정
양산시립박물관 공립박물관 우수기관 선정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3.14 18:2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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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서
▲ 양산시립박물관 야경.

양산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의 경영전략, 경영관리, 사업관리, 고객관리 등 주요 지표에 대해 2년에 한 번씩 평가하는 제도로, 개관한지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다.

개관 5년째인 양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대학, 어린이체험교실, 역사문화탐방 등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과, 체계적인 유물관리, 각종 도록 및 학술서적 발간 등 모범적인 운영 실적이 높게 평가됐다.

신용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문화컨텐츠를 기획해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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