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근력증진 주 2회 수업 열려
합천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노상도)는 지난 15일 요가와 근력증진 문화여가교실을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노상도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합천읍장, 강사,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합천읍 주민자치센터 문화여가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요가교실, 근력증진교실(각 30명)을 개설, 주 2회(월·목) 1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노상도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합천읍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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