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존중·사람우선’ 교통문화 정착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모범운전자 70여명이 참석해 ‘주민존중·사람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람(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 프로젝트’의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참석자 소개, 유공자에 3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서장·모범회장 인사말씀, 교통법규 동영상 시청, 관내 교통사망사고 현황 분석, 의창구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진영철 경찰서장은 “각자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거리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운전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의창구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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