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3.18 18:47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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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합리적인·소통하는 진주시장 될 것”
▲ 자유한국당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내·외빈 및 진주시민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오태완(54)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내·외빈 및 진주시민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 앞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지지자들의 방명록 작성 숫자만 4300여명을 기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경 국회의원과 하순봉 전 국회의원, 김길수 경상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및 박대출 국회의원도 영상과 자유한국당 핵심 국회의원들의 축하메시지,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과 김대식 여의도 연구원장, 전희경 대변인 강효상 당대표비서실장도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성황을 이뤘다.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시민섬김 참소통, 정책달인 정책통, 자족경제 경제통, 함께하는 의리통, 꿈의도시 진주통을 내세우며, 진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 맞춰 행정은 기본이며 시민들이 선출한 민선시장의 소임과 덕목을 두루 갖춰 넘치는 일자리와 돈이 순환되는 진주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일 하는 진주시장, 합리적인 진주시장, 소통하는 진주시장의 참다운 모습을 보이겠다”며 “꿈의 도시 진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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