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 대처 능력 강화
밀양소방서는 지난 16일 단장면 홍제중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57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응급처치법에 대해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엄윤서 소방사(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영상을 토대로 교육용 애니를 이용, 직접 체험을 통해 전문지식을 익혔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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