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의좋은형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마산소방서 ‘의좋은형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20 19:0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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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소방방재공학과 학생 3인 1조 구성
▲ 21일 창원소방본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8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에 마산소방서 대표로 ‘의좋은형제팀’이 참가한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21일 창원소방본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8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에 마산소방서 대표로 ‘의좋은형제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의좋은형제’ 팀은 창신대 소방방재공학과 학생 3인 1조로 구성됐다.

이번 자체 경연대회는 총 3개 팀이 참가했고 이중 우승하는 팀이 오는 4월 25일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의좋은형제’ 팀의 경연 주제는 ‘흥부와 놀부’라는 전래동화를 소재로 흥부가 놀부 집에 가서 밥동냥하다가 뺨을 맞고 쓰러져 심정지에 걸린 스토리가 구성된 연극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같이 친근감 있는 소재로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오정훈 대회참가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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