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빗속 지지호소 ‘강행군’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빗속 지지호소 ‘강행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20 19:00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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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롯데마트 앞 교통섬에서 첫 출근인사 나서
▲ 허성무 창원시장선거 예비후보는 19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진해구 롯데마트 앞 교통섬에서 출근인사를 겸한 지지를 호소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선거 예비후보는 19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진해구 롯데마트 앞 교통섬에서 출근인사를 겸한 지지호소를 강행군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선거 예비후보는 이날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과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GM특위 창원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GM 창원공장 노조와 비정규직지회 그리고 협력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항과 현재 창원공장이 처한 현안을 비롯한 관련한 사항을 전달하면서 “정부-당에서 가능한 조치는 빠른 시일 내 해줄 것”을 요청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이날 오후 3시부터 본격 거리인사에 나서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 의창구 동읍 등을 차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창동·오동동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하면서 “한 때 전국 7대도시의 위용을 자랑하던 마산지역이 역대 시장들의 도시재생사업에도 불구하고 계속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면서 “앞으로 도심 상권부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반드시 옛 영화를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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