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빅데이터로 행정업무 가치 창출
창원시 빅데이터로 행정업무 가치 창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20 19:0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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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빅데이터 교육 실시
▲ 창원시는 19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가치창출’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19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선제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역량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분석의 활용과 그에 따른 가치창출 및 잠재가치에 대한 인식제고 등 빅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 김준호부부장은 2시간 동안 국내외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치창출 등 실제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해 주는 등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장진규 창원시 기획공보실장은 “이번 교육이 빅데이터 분석의 활용과 잠재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정책수립의 필요성을 직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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