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양산경찰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3.21 18:2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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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집중 홍보
▲ 양산경찰서는 20일 오후 물금읍 증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경찰서는 20일 오후 물금읍 증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교육감, 양산시교육감, 양산경찰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물금지구대, 모범운전자 회원,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엄마손 캠페인은 경찰청과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보행하는 캠페인으로 3월 한 달간 전국 25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과 양산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난 8일 창원초등학교에 이어 이날 증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는데, 오는 28일은 창원 회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욱 서장은 “스쿨존 사고 제로화를 위해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사람이 우선‘이라는 패러다임을 어린이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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