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주면 기관사회단체장 화재가구에 온정 베풀어
합천 용주면 기관사회단체장 화재가구에 온정 베풀어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3.21 18:2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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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용주면 기관사회단체장은 지난 2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호리 하모씨에게 위로금 전달과 함께 작은 온정을 베풀었다.

하모씨는 “2년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귀촌하여 생활하다 갑작스런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 막막한 심정뿐인데 이렇게 이웃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시니 다시 의욕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이날 김학중 용주면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를 내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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