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삼성어린이집 안전체험 교실 운영
마산소방서 삼성어린이집 안전체험 교실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21 18:2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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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신고하는 법·소화기 사용법·대피훈련 등
▲ 마산소방서는 20일 마산합포구 삼성어린이집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20일 마산합포구 노산동 소재 삼성어린이집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 교실을 친근한 안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는 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와 연기 위험성, 화재 시 입과 코를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대피하는 훈련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화재의 위험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알찬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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