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봄맞이 보유장비·시설물 일제점검
창원해경 봄맞이 보유장비·시설물 일제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21 18:2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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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해빙기)를 대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의 주요 장비와 시설물 대상 일제 점검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비함정 9척, 파출소 3곳, 유류바지 1척 등에서 운용중인 주요장비 관리상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현장부서 장비관리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 성능을 향상시키고 장비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여 치안공백 최소화, 수리예산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종 장비 작동상태 ▲장비·시설의 노후 상태 ▲장비운용에 대한 개선점 도출 등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단순한 장비가 아닌 해상치안과 구조임무수행의 중요 국가 자산 장비로서의 인식이 확립되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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