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관광지·주요 도로변 생활쓰레기 중점
의령군은 오는 30일까지 국토대청결 운동을 일환으로 관광지를 비롯한 주요도로와 공한지, 공원 등에 대대적인 청소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관내 공무원들과 함께 의령군 신시가지 주변 하천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도로변 환경 정비 등 봄맞이 대청소를 가졌다.
국토대청소에서 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하천 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청소 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