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직무대리 박문수)는 20일 오전 11시 대학 폴리테크노센터 2층 분임토의실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위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하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김득주 등 9명의 참석자들은 학과교육장 투어와 간담회를 통해 대학의 신뢰도와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사업운영 발전에 관한 많은 내용을 심도 있게 토의하여 2018년 기계가공 등 5개 직종 220명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대학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