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위 산청 동의보감촌서 워크숍
자치분권위 산청 동의보감촌서 워크숍
  • 박철기자
  • 승인 2018.03.25 18:18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23일 1박2일간 명사 특강·주제 토의 등 진행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가 지난 22~23일 1박2일간 산청군 금서면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을 찾아 워크숍을 가졌다.


22일 오후 동의보감촌에 도착한 정순관 위원장과 위원 등 60여명은 본위원회 회의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분과위별 주제 토의 및 발표, 강평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워크숍 이틀째인 23일엔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을 둘러보는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명사초청특강에는 부산대 곽한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혼돈과 질서, 그리고 지방자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허기도 군수는 “자치분권은 우리 산청군과 같은 강소군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위원들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치분권위는 지난 20일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자치분권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장 속의 자치분권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