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려
함안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3.26 18:45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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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상호 협조 공동 대응방안 만전
▲ 함안군은 지난 22일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함안군은 지난 22일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향토방위태세 확립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군·경 상호 협조를 통한 공동 대응방안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2017년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집행실적과 2018년 사업계획 보고, 2018년 주요 활동 상황과 계획 보고, 통합방위지원본부의 구성과 운영 됐다. 또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이러한 때 일수록 새로운 안보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차원의 방위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제”를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분기별 회의개최, 명절시 지역방위요원 위문, 민·관·군·경 합동훈련, 청소년 대상 나라사랑 안보체험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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