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서 합천관광 홍보관 운영
경남관광박람회서 합천관광 홍보관 운영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3.26 18:4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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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 사로잡아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합천의 대표 관광자원을 알리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여행, 쉼표가 되다’라는 주제로 80개 기관 200개 홍보관이 들어서 다양한 관광콘텐츠, 여행트렌드, 관광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23일 개막식에 참석한 류명현 합천부군수는 경남관광 1000만 명 관광객 유치 선포식 참석 후 합천홍보관을 찾아 홍보활동에 직접 나서며 참가업체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황매산철쭉제(4.28.~5.13.) 여름이색축제 합천바캉스축제(7.28.~8.1.) 고스트파크(7월 말~8월 중순) 등 대표축제 홍보에 집중하며 여름철 피서객 50만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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