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 토지·세무민원 해결 ‘앞장’
남해군 군민 토지·세무민원 해결 ‘앞장’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3.26 18:4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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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순·신 토지·세무민원상담실’운영
▲ 남해군은 지난 22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세무 민원상담실’을 운영했다.

남해군은 지난 22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세무 민원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세무 민원상담실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생활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각종 토지민원을 상담·해결하는 시책으로, 남해군이 역점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현장 행정 서비스다.

올해는 기존 토지상담에서 세무까지 분야를 더욱 확대해 군민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토지·세무 민원 상담은 남해군 지적·세무분야 관계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성근 남해지사장이 참석해 모두 44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고현면 주민은 “평소 거동이 어려워 군청을 방문하지 못하고 토지·세무와 관련한 궁금증이 컸는데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에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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