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제원·운영상황 등 숙지
밀양소방서는 지난 26일 경남119특수구조단과 산내면 남명리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사고를 대비한 합동 공중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소속 구조·구급대원 및 특수구조단 47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케이블카 제원과 운영상황 등 숙지 ▲케이블카 내 비상탈출 장비 점검 ▲구조장비를 활용한 케이블카 진입 및 인명구조 훈련 등에 중점을 뒀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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