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3월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펼쳐
진주 하대동 3월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펼쳐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8.03.28 18:0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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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안돼요! 스마트폰 안돼요!”
 

진주시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27일 선학사거리와 구.35번종점 2개소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대동통장협의회(회장 노치문)와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 회원 30여명이 아침 출근시간대인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했으며,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자제, 안전띠 착용, 무단횡단 안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노치문 회장은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안전한 교통질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대동은 문화시민질서운동과 함께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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