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활약 기대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활약 기대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3.28 18:0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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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적극적인 재난 예방 활동
▲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찰 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초기단계부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지 여건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재난 예방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 하고자 2006년 출범했다. 자율방재단은 현재 이군식 단장을 비롯한 200명의 단원이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사고나 재난 발생이 쉬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재해 취약시설 점검과 재난안전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재해사전 예방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군식 단장 외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재해 없는 진주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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