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폐회
함양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폐회
  • 박철기자
  • 승인 2018.03.29 18:5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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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처리·5분 자유발언
▲ 28일 열린 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선 박기정 의원이 '행정의 의사결정 방향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제238회 함양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치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양군수로부터 제출된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베트남 남짜미현 자매결연 협약안, 함양군 장기미집행 군 계획시설 보고 등 7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입정착금의 지원 내용과 대상을 명확히 하고 전입축하금을 일부 상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으로 수정가결했다.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정희 의원은 ‘어린이 안전체험 학습장 활성화’를, 박준석 의원은 ‘함양군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경규 의원은 ‘사근역 복원, 오도재 터널 조성 및 엄천강변 수변지역 종합 레저 휴양지 개발 계획 수립’, 박기정 의원은 ‘행정의 의사결정 방향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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