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참 고마운 가게 64호점 협약
고성군 참 고마운 가게 64호점 협약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01 18:3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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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가야컴퓨터랜드 나눔문화 실천 동참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 고마운 가게’ 64호점으로 고성읍 가야컴퓨터랜드와 협약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 고마운 가게’ 64호점으로 고성읍 가야컴퓨터랜드와 협약했다고 밝혔다.


문동환 대표는 “평소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 사업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이 물건값을 계산을 할 때 100원씩 깎아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나눔저금통에 100원을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참 고마운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협의체 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긴급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성진 대표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업체가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눔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 고마운 가게’ 후원사업을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 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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