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공연장 일부 변경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공연장 일부 변경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02 18:4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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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3색 캠퍼스의 하모니’ 창신대 채플&콘서트홀
▲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3색 캠퍼스의 하모니 연주 장면

당초 경남대학교 예술관 4층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CHAMF Special 기획공연: 3색 캠퍼스의 하모니가 공연장 사정으로 인해 창신대학교 채플&콘서트홀로 변경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CHAMF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열리는 ‘3색 캠퍼스의 하모니’는 창원의 음악적 토양이 되는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의 교류와 음악적 성장을 위해 창원문화재단과 3개 학교가 공동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각 학교의 음악학도들이 오케스트라를 이뤄 무대를 채웠는데, 올해는 다양한 실내악 편성으로 현악4중주, 피아노 듀오, 피아노 트리오, 보이스 앙상블, 보이스 퀸텟, 브라스 퀸텟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악회를 준비하는 출연 학생들은 현재 학기 중인데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도교수의 지도로 밤낮 연습 중이다.

이 공연은 4월 6일 오후 3시 창신대학교 채플&콘서트홀에서 무료로 열리며,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55-714-7680~3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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