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억 들여 지역주민 문화 복지공간 조성
밀양시는 지난달 30일 산외면 다죽리에서 ‘산외면 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산외면 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연면적 494㎡에 지상 2층 규모로 대회의실, 음악 동아리방, 정보화방,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속시설인 에너지 쉼터는 연면적 9741㎡에 풋살장 1면, 족구장 2면, 주차장 27면과 다목적 광장 등이 조성돼 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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