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진주 초장동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8.04.03 18:4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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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맞춤형 예방
 

진주시 초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상섭)는 3일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하대파출소의 협조를 받아 어르신들이 당하기 쉬운 보이스피싱 및 노인보행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이어서 초장동 건강생활실천센터 이영화 간호사가 황사와 일교차로 인한 질병과 관절염 예방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근무 중 부상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상섭 초장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초장동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가는데 많은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드리며, 안전사고는 개인의 불안전한 행동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주시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2018년 초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공공시설물 환경정비를 하는 ‘푸른진주지킴이’와 관내 3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는 ‘실버폴리스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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