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선거인단 1500명 직접 투표 방식
새누리당 통영·고성 후보자들의 국민참여경선이 18일 열린다.새누리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께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 무작위로 추출된 지역구내 주민 1200명과 당원 300명 등 1500명의 선거인단이 직접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식으로 당선인을 결정한다.
경선후보는 이군현 현 의원, 김명주 전 의원, 강석우 전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3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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