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맞아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실시
진해중앙고등학교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4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17년 발대식을 가졌으며, 경남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회장 장경화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아 재난안전 위해요인 현장 제보 등 상시 감시활동과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담당하고 있다.
김혜진 지도교사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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